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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검찰과 법무부

    BTS 정국 자택 주차장 침입한 여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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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A씨는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쯤 정국의 용산 자택 주차장에 침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정국이 군에서 제대한 지난 6월 11일 자택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 B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집 비밀번호를 여러차례 누르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서울서부지검은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본국으로 출국해 재범 위험성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BTS #중국인 #정국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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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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