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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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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사전등록 200만명 돌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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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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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조이시티는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사전등록 참여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정식 라이선싱을 받아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원작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고유 이야기가 담겼으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싱글 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한달 만에 사전등록 참여자 수 100만명을 넘겼고 약 두달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한국·일본·북미 등 주요 3개 시장을 비롯해 남미와 유럽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사전 등록 성과를 발판으로 출시 전까지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별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난 글로벌 게임쇼에서 확인한 현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를 보다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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