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맛있게 살자! 맛집·요리·레시피

    [MBN] 익산서 찾은 '황등 비빔밥' 맛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익산을 찾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손꼽히는 익산 대표음식 '황등 비빔밥' 맛집으로 향한다.

    시민들의 압도적인 추천으로 방문한 50년 전통 식당에서 두 사람은 이미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을 맛본 뒤 "비빔밥 중 1등"이라며 박수를 친다. 새신랑 곽튜브가 선짓국 속 '하트 모양 대파'를 보여주며 "모든 게 사랑으로 보인다"고 하자, 전현무는 "난 하트 없어…"라며 씁쓸하게 웃는다.

    이어 이국주와 박광재가 '먹친구'로 합류한다. 박광재는 "라면을 한 번에 10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내고, 이국주는 칼국수를 맛보자마자 "정말 맛있다. 내 솔푸드"라고 감탄한다. 거대한 먹손님들의 등장에 전현무는 "오늘은 밥값이 많이 나오겠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