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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을 찾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손꼽히는 익산 대표음식 '황등 비빔밥' 맛집으로 향한다.
시민들의 압도적인 추천으로 방문한 50년 전통 식당에서 두 사람은 이미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을 맛본 뒤 "비빔밥 중 1등"이라며 박수를 친다. 새신랑 곽튜브가 선짓국 속 '하트 모양 대파'를 보여주며 "모든 게 사랑으로 보인다"고 하자, 전현무는 "난 하트 없어…"라며 씁쓸하게 웃는다.
이어 이국주와 박광재가 '먹친구'로 합류한다. 박광재는 "라면을 한 번에 10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내고, 이국주는 칼국수를 맛보자마자 "정말 맛있다. 내 솔푸드"라고 감탄한다. 거대한 먹손님들의 등장에 전현무는 "오늘은 밥값이 많이 나오겠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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