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 모습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5일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2025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이색 이벤트가 이어진다. 주무대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 개성을 뽐내는 '반려견 패션쇼', 반려견과 함께 빙고판을 완성하는 '펫티켓 빙고' 등이 운영된다.
운동장에서는 50m 장애물 달리기 대회인 '펫티켓 운동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기다려) 경기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 견생네컷 ▲ 캐리커처 ▲ 반려동물 이름표 만들기 ▲ 위생 미용 ▲ 행동 상담 등이 진행된다.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상설 반려견 놀이터도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구분해 운영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도시, 반려문화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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