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위기 앞에서 잘못된 걸 알면서도 침묵했고 국민께 큰 실망과 깊은 상처를 안겼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육군 전체가 내란군은 아니라며, 일부 소수 군 수뇌부와 그에 동조한 인원들에게 책임이 있고 이외 전 장병은 국민을 보호하는 국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총장이 직접 내란이란 표현을 쓴 것을 두고 아직 법적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며 또다시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한때 설전이 오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