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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영화계 소식

    [이번 주 영화·방송]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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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세계의 주인’

    한국일보

    영화 '세계의 주인'.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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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장, 모범생이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열여덟 살 이주인은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동의할 수 없다며 혼자서 완강하게 거부한다. 수호를 설득하려는 주인과 특정 문구를 바꾸지 않으면 절대 서명하지 않겠다는 수호의 실랑이는 몸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내뱉은 한마디에 주위는 혼란에 빠진다. ‘우리들’ ‘우리집’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의 신작. 22일 개봉.

    드라마 ‘조금만 초능력자’

    한국일보

    드라마 '조금만 초능력자'.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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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남성 분타는 회사에서 해고된 뒤 돈과 가족을 모두 잃고 절망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노나마레’라는 수상한 회사로부터 ‘조금만 초능력자’가 되어 세계를 구해 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언내추럴’ 등의 히트작을 쓴 노기 아키코 작가의 신작 드라마로 21일 일본 TV아사히를 통해 첫 회가 공개됐다. 22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매주 1편씩 공개.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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