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는 이후 일본을 방문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내일 정상 회담 준비에 나섭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일정이 잡힌 뒤 다카이치 총리 주변에서는 아세안 관련 회의를 불참하는 것도 검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다카이치 총리가 아세안 관련 회의에 불참할 경우 중국이나 아세안 지역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판단해 출장을 강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일본을 찾아 일왕 면담 등 발일 일정에 들어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은 트럼프 행정부 1기였던 지난 2019년 6월 이후 6년여 만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미일 정상회담의 핵심 논의 주제는 방위비 증액과 중국에 대한 대응, 그리고 관세 협상에서 타결된 합의 사항의 이행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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