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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총장 대행 "검찰개혁 반대 아냐...보완수사권, 제2 방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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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라면서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만석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검찰제도 개혁에 어떤 방향이 국민에 다가가는 것인지 나름대로 의견을 모으고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대행은 또 검찰의 보완수사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제2의 방어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보보고를 받으면 경찰에서 송치된 사건 중 진범이 가려졌다고 올라오는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서 밝혀낸 사건, 배후를 밝혀냈다는 사건들이 하루에 50건 넘게 온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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