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해양오염 방제기술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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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환경공단은 수상드론 기술 전문기업 '코아이'와 단말형 인공지능(On-device AI) 수상드론 실증 협력체계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정부 정책에 발맞춘 인공지능 중심의 실증형 연구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실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코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양도시 부산 특화형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사업'의 컨소시엄 주관사로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공단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공단은 해양환경 분야 전문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선박·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코아이가 주관하는 단말형 인공지능 실증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해양오염 대응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단은 민간의 혁신 기술과 공공의 현장 역량을 결합해 미래 해양환경 관리의 기술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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