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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동탄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직주근접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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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오산자이리버블시티 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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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 공동주택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조감도)'가 오는 11월 공급된다. GS건설은 27일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 규모 단지를 조성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 PH 1가구로 구성됐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이마트 오산점 등의 쇼핑 시설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특히 직주근접형 입지가 장점이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LG 디지털파크, 동탄 테크노밸리, 동탄 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위치해 서울과 수원·용인·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량, 조망권을 강화했다. 가구당 1.49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갖췄다.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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