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장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 방문 |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51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시스템 복구율은 77.7%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국민개방홈페이지, 보건복지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종합지원포털, 금융위원회 인허가등록신고 등 12개다.
핵심인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4개(85.0%), 2등급은 68개 중 55개(80.9%)가 복구됐다. 2등급 복구율은 이날 처음 80%를 넘겼다.
중대본은 이달 말까지 1·2등급 시스템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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