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관계자는 교도통신에 다카이치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뜻을 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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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는 앞서 지난 25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취임 후 첫 전화 통화에서 중동 정세 안정에 기여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을 치켜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개최 장소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 협정문 공동 서명을 주재한 것을 노벨평화상 추천 이유로 들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중재로 올해 전 세계 8개 전쟁이 종식됐다고 주장하며 노벨평화상 수상 의욕을 드러냈지만 고배를 마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밀월 관계였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2019년 북한과 긴장 완화를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미·일 정상회담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트럼프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천 관련 발언은 확인되지 않았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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