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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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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2'부터 미공개 신작까지…엔씨소프트, '지스타' 출품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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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올해 처음으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가 행사에서 차세대 라인업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작 5종과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엔씨는 지스타에서 오는 11월19일 출시 예정인 '아이온2'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부스에 방문해 아이온2를 PC와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꾸미기)과 아이온2 대표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의 시연이 제공된다.

    신작 오픈월드 택티컬 슈팅 게임 '신더시티'의 시연대도 마련된다.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 체험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엔씨는 안내 영상을 통해 타임 서바이벌 슈팅 게임 '타임 테이커즈'와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출품 소식을 전하며 현장에서 미공개 신작 1종을 최초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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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 부스는 B2C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중앙의 돔 상영관과 양측 2개의 시연존으로 구성됐다. 돔 상영관은 대형 파노라마 상영관으로 신작 트레일러 영상이 넓은 화면으로 제공된다. 부스 내 별도의 이용자 휴게 공간도 운영된다.

    한편 엔씨는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권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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