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등은 복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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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은 화재 발생 이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달 21일 대표 홈페이지를 우선 복구했고, 24일 해외감염병나우(NOW), 이날 방역통합정보시스템까지 현재 9개 시스템을 정상화했다.
질병청은 아직 복구되지 않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 일부 시스템은 임시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고, 수기 방식 등으로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긴밀히 공조해 남은 시스템도 신속히 정상화하겠다"며 "감염병 신고·보고 등 핵심 업무는 이미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고 국민과 의료기관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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