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달 5일까지 신입(B737) 및 경력(A330) 직원 채용

    헤럴드경제

    티웨이항공 채용 포스터 [티웨이항공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내달 5일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