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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중국 외교부는 30일 주요 7개국(G7)의 ‘핵심 광물 생산 동맹’ 출범을 계획하고 있는 데 대해 “국제 무역질서 교란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희토류 통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 협정을 포함한 ‘핵심 광물 생산 동맹’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한 고위급 관계자를 인용해 G7 국가들은 오는 3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에너지 장관회의 종료 시 핵심 광물 동맹 협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정은 중국이 과잉 공급 또는 수출통제 등으로 핵심 광물 시장을 조작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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