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체인소 맨)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을 위한 6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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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8위에 이름을 올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6주차에도 식지 않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 6주차 주말인 11월 1일부터 전국 주요 극장에서 ‘카페 포스터(PET)’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번 굿즈는 레제와 덴지가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명장면을 감각적인 색감으로 담았다. 특히 PET 포스터로 제작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속에서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일본 주말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는 물론,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누적 469만 관객 동원, 흥행 수익 71억 엔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평점 플랫폼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 팝콘 지수 99%, 실관람객 선호도 지표인 시네마스코어에서 A등급을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