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선거와 투표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제2의 건국 전쟁이자 체제 전쟁'으로 규정한 뒤, 성패는 서울에서 결정 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31일)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및 선출직 공직자 워크숍'에 참석해,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국민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싸움을 시작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권을 내주고 3개 특검을 맞았음에도 어두운 터널을 거의 다 빠져나갔지만, 민주당은 어둠의 터널로 들어가기 시작했다며, 하나로 뭉쳐 싸운다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자유를 말살하고 법 앞의 평등, 삼권분립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표로써 확실하게 천벌 받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부동산 정책만 봐도 대한민국과 국민이 아닌 개인적 이득을 위해 공적 자리를 탐하는 것이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국민은 더는 안 속을 테니 더 열심히 하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