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오늘(31일)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및 선출직 공직자 워크숍'에 참석해,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국민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싸움을 시작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권을 내주고 3개 특검을 맞았음에도 어두운 터널을 거의 다 빠져나갔지만, 민주당은 어둠의 터널로 들어가기 시작했다며, 하나로 뭉쳐 싸운다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자유를 말살하고 법 앞의 평등, 삼권분립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선거에서 표로써 확실하게 천벌 받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부동산 정책만 봐도 대한민국과 국민이 아닌 개인적 이득을 위해 공적 자리를 탐하는 것이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국민은 더는 안 속을 테니 더 열심히 하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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