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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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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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중북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대북 관여의 조건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한중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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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은 "중한 양국은 이사갈 수 없는 중요한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며 "수교 33년 이래 양국이 사회 제도와 이데올로기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서로의 성공을 도와주면서 공동 번영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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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회담이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익과 실용에 기반한 대(對)중국 외교를 통해 한중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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