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민주적인 경선이 가장 큰 승리 주춧돌 될 것"
[나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전남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남도당 임시 당원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1.02. wisdom21@newsis.com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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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대통령선거는 제1의 내란극복, 지방선거는 내란잔재를 청산하는 제2의 내란극복 선거"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전남·전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당원대회를 마치고 페이스북에 "이제 민생과 개혁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유능하고 영리한 전략전술을 구사할 때"라고 적었다.
그는 "가장 민주적인 경선이 가장 큰 승리를 가져오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예비후보 부적격자가 아니면 누구라도 경선에 참여하고 승복하는 선례를 만들기 위해 당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국민주권시대를 민주당에서 완전한 당원주권시대로 화답하겠다"며 "성공적인 2025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더욱 빛을 발하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이 더욱 빛날수 있도록 당에서 '원팀, 원보이스'로 강력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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