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RF 스캐너가 통신 신호로 드론의 침입을 감지하면 레이더가 위치와 속도, 방향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관제사의 개입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초기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드론 탐지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비행 패턴과 형체 분석을 통해 실제 드론 여부를 구별할 수 있다. 이후 열 감지 등으로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불법 드론을 추적할 수 있으며, 주파수 간섭 기술로 강제 착륙시키는 등 실시간 무력화 조치에도 나설 수 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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