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데헌' 싱어롱 버전, 4만 불러모아 4위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제공=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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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23만810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36만8848명을 기록했다.
앞서 '30일'로 흥행 성공을 일궜던 남재중 감독과 배우 강하늘이 다시 손잡고 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가 가세한 이 영화는 고교 시절 단짝 친구들이 해외로 우정 여행을 떠나 겪는 해프닝을 그렸다.
2위와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스릴러가 나란히 차지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체인소 맨')은 같은 기간 14만7473명을 동원해 '퍼스트 라이드'의 뒤를 이었고, '8번 출구'는 8만4714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체인소 맨'은 지난 9월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를 279만4147명으로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CGV 전국 143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버전은 3만9377명이 관람해 4위에 자리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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