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에서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23명이 신규 취업하는 성과가 났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가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올해 3월부터 사업을 운영한 결과 목표했던 21명보다 많은 23명이 채용돼 110%의 달성률을 보였다.
이 사업은 현재 제주지역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을 맡아 운영 중이며 미스터밀크, 농업회사법인 오설록농장, 한국에너지종합기술 등 도내 이전기업 3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교육해 채용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동시에 지원한다.
기업이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교육생에게는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함께 1인당 275만원의 훈련장려금을 제공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는 해당 기업에 취업이 보장된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내년에도 사업이 추진된다면 재참여하겠다는 기업도 있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도는 전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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