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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상품혁신대상 한화손해보험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상품 ‘저출산 해결’ 동참 [제30회 헤럴드보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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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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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손해보험은 고객을 위한 상품의 차별화와 독창성 뿐만 아니라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제30회 헤럴드보험대상’에서 상품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화손해보험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3.0’은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를 폭넓게 보장하며, 임신 및 출산 관련 위험을 제3보험 최초로 보장한 혁신적인 상품이다. 저출산 사회에서 여성의 건강과 출산을 지원하고, 정신 건강 및 일상 생활까지 아우르는 여성 특화 보험으로 기획됐다.

    상품 차별화 전략으로는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구성을 선보였다. 15세에서 45세의 젊은 여성층을 위한 전용 상품을 별도로 구성하고,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갑상선암 수술과 출산 등을 납입 면제 사유로 설정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직전 상품 대비 2030 연령대의 구성비가 37.8%에서 49.0%로 증가하며, 젊은층 유입을 유도했다. 또한 현대인의 정신건강 및 생활습관 질환 보장도 신설됐으며, 가족 연계 할인 제도도 도입됐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한 점도 돋보인다. 임신과 출산을 경제적으로 지원하여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는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정신건강 관리 지원을 통해 여성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할인 연계로 세대 간 건강 관심을 유도했다.

    상품의 독창성 측면에서는 배타적 사용권 10회 획득이 강점으로 꼽힌다. 출산 지원금 배타적 사용권 9개월 획득, 켈로이드 진단비 및 질병 입원비(임신 및 출산 포함) 등 4종 배타적 사용권 6개월 획득, 출산 시 1년 보장 보험료 납입 면제 배타적 사용권 6개월 획득, 식사 장애 입원 치료비 등 2종 배타적 사용권 6개월 획득, 스트레스 관련 정신질환 진단비 등 2종 배타적 사용권 3개월 획득 등으로 시그니처 시리즈는 총 17회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정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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