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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한국어 채택을 위한 국회 토론회 |
▲ 대학과목 선이수제(AP) 한국어 도입 추진위원회는 오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P 한국어 채택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대학 학점을 미리 따는 제도인 AP는 중국어와 일본어 등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한국어의 경우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장태한 미국 UC 리버사이드 교수가 발제를 맡고, 제이미 리 미국 워싱턴주 퓨앨럽 교육구 교육국장과 티나 송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 교사 등이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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