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가 인사 청탁과 함께 귀금속을 수수했단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오는 6일 소환합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는 "이번 주 목요일 오전 10시 이 전 위원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부터 금거북이와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복제품 등을 김건희 씨에게 인사 청탁 목적으로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이달 안으로 김건희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도 소환해 청탁 대가성 여부 등을 따져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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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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