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
선정된 10곳은 ▲ 향연177 ▲ 육미락 ▲ 칠공주족발 ▲ 광주곱창 ▲ 제주돌담집 ▲ 한돈고집 ▲ 다정면가 ▲ 오리향 ▲ 한우생각 ▲ 또바기동태탕이다.
시는 지난 3월 업소들로부터 신청받은 뒤 8천여명이 참여한 시민 투표에 이어 한 달여간의 시민평가위원 10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이 직접 업소들을 방문해 맛과 위생, 접객 태도 등을 평가 등을 거쳐 이들 맛집을 선정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맛집이 오산의 음식 문화를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며 "외식업 활성화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시 분위기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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