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오늘(5일) 브리핑을 통해 영장 재청구 시기가 많이 늦진 않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3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관련해선 전체적으로 박 전 장관과 사건이 연계됐을 거로 본다며 신병 처리 여부는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장관과 신 전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직후 각 구치소의 수용 여력 현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내란에 가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15일 박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뒤 법무부 등을 추가 압수수색하며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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