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잠 국내 건조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합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 "어느 조선소에서 지을지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안 장관은 또 어제(4일) 열린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논의에 상당한 진척이 있었다며 관련 공동성명은 한미정상회담 '팩트시트' 발표 이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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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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