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죽음의 땅’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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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 죽음의 땅’이 등판 동시에 왕좌를 꿰찬 가운데 ‘퍼스트 라이드’는 3위로 밀려났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 죽음의 땅’는 개봉 날인 전날 3만 47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새 1위에 올랐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다. 같은 날 2만 461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284만 9521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3위로 밀려났다. 2만 243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44만여명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그 뒤로 ‘부고니아’, ‘8번 출구’가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오전 9시 2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15.2%)다. 뒤를 이어 ‘위키드: 포 굿’(14.8%) ‘프레데터: 죽음의 땅’(10.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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