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시리즈 최고 오프닝
CGV골든에그 96%…"엄청난 액션, 서사의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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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개봉일인 지난 5일 3만 47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프레데터스’(2010)의 2만 5804명, ‘더 프레데터’(2018) 2만 8926명 등 2000년대 이후 최근 개봉한 ‘프레데터’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다. 특히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왔던 ‘퍼스트 라이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친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앞으로 이어갈 흥행 레이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CGV 골든에그지수 96%(6일 오전 7시 기준)를 기록 중인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엄청난 액션과 연출, 그리고 서사의 엄청난 완성도”, “두 시간 동안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내 심장이 다 터져나가는 줄!”, “정말 어메이징 그 자체”, “상상 그 이상!”, “크리처물 무서워하는데도 액션이 화려해서 눈이 즐겁다”, “이렇게 인간적인 프레데터라니 생각보다 더 좋았다”, “몰입감이 넘치는 SF영화!” 등 더욱 정교해진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과 신선한 스토리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이끌어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나선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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