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죽음의 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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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은 전날 2만 45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1021명이다.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2위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이다. 1만 748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5만 7893명을 기록 중이다. 전날 3위를 차지했던 ‘퍼스트 라이드’는 한 단계 올라 2위에 랭크됐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3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다. 1만 475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286만 4278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위키드: 포 굿’(15.1%)이다. 뒤를 이어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14.2%), ‘프레데터: 죽음의 땅’(10.3%)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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