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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000p가 붕괴했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7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8.14p(-2.69%) 하락한 3918.31p로 나타났다.
개인이 2736억 원어치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68억 원, 615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4.08%), 오락/문화(-4.00%), 건설(-3.91%) 등 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삼성전자(-2.22%), SK하이닉스(-2.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5.88%) 등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27.27p(-3.04%) 하락한 870.90p로 집계됐다.
개인이 1146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6억 원, 197억 원 '팔자'를 타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펩트론(2.58%)이 유일하게 상승했고, 알테오젠(-3.11%), 에코프로비엠(-4.81%), 에코프로(-5.26%) 등이 대부분이 약세였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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