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설명하고 "피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국민에 대한 정보 제공, 철저한 안전 확인 등을 지시했다"며 "계속해서 미국, 한국과도 협력해 정보 수집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22일 이후 16일 만이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는 두 번째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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