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
합동참모본부가 "오늘(7일) 낮 12시 35분 경 북한 평안북도 대관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22일 이후 16일 만입니다.
이는 미국의 잇단 대북제재는 물론, 지난 5일 부산작전기지에 미 원자력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입항한 데에 따른 반발 성격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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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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