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이야기, 오늘의 생활경제 시작합니다.
<1> 크리스마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백화점들도 본격적인 연말 준비에 나섰습니다.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부터 산타 마을까지, 올해 연말 풍경은 한층 더 화려해졌는데요.
김도헌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의 인기로, 이번 APEC에서도 K-푸드가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죠.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K-푸드 수출액이 86억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업까지 합치면 112억 달러를 돌파했는데요.
김준하 기자입니다.
<3> 예년보다 두 달가량 빨리 찾아온 독감이 어린아이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22.8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68% 급증했고, 작년 이맘때보다는 6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7~12살 환자가 가장 많았고, 1~6살, 13~18살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4> 경찰이 꼬리물기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단속을 비롯한 교통문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7일) 오전 8시부터 시민 중심의 교통문화 캠페인 '서울교통 Re-디자인'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출근 인파가 몰리는 세종로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꼬리물기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집중 단속하고 꼬리 끊기나 보행자 관리 등의 교통관리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은 시민 눈높이에서 교통문화를 개선하려는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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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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