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철제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옷에 불이 붙은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옷을 벗겨주려던 60대 남성도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도중 불티가 시너 통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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