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은 오늘 아침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법무부 장·차관으로부터 지시받았느냐는 질문에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했습니다.
노 대행은 어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법무부 의견을 참고하고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자신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입장문을 통해 중앙지검 의견을 관철하지 못했다면서 대검과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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