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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1일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가 역간 완화하면서 금광주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 선행,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28 포인트, 0.13% 상승한 4023.88로 장을 열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48.64 포인트, 0.36% 오른1만3476.2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18.29 포인트, 0.58% 올라간 3197.12로 출발했다.
다만 14일 중국 10월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퍼지면서 장이 출렁이고 있다.
금광주와 반도체 관련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태양광 발전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쯔진광업은 0.07%, 자오이 촹신 1.62%, 하이광 신식 0.84%, 화훙반도체 0.43%, 창광화신 3.30%, 둥신 hd 0.83%, 쯔광 0.16%, 거리전기 0.42%, 양광전원 0.86%, 둥팡르성 3.02%, 헝루이 의약 0.10% 오르고 있다.
반면 양조주와 석유 관련주, 석탄주, 보험주, 은행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40%, 우량예 0.51%, 중국석유천연가스 0.61%, 중국인수보험 0.72%, 중국핑안보험 0.03%, 건설은행 0.11%, 공상은행 0.12%, 중국은행 0.18%, 중국교통건설 0.11%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13분(한국시간 11시13분) 시점에는 7.28 포인트, 0.18% 내려간 4011.31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14분 시점에 31.21 포인트, 0.23% 밀린 1만3396.40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15분 시점에 3175.45로 3.38 포인트, 0.11%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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