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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프리즘(PRIZM), 두바이 여행 프로모션서 객단가 650만 원 달성… 하이엔드 여행 영역 성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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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분당 최고 거래액 2억 원 달성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여행 상품 기획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운영하는 RXC는 최근 진행한 두바이 여행 라이브 프로모션에서 객단가 650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이브 중 분당 최고 거래액 2억 원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여행 카테고리에서 높은 소비자 구매 전환력을 입증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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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두바이 프로모션은 프리즘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인트립(IN trip)’을 통해 선보였다. 아동 동반 가족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구성해 두바이의 도심 관광과 사막 럭셔리 풀빌라 체험을 결합한 하이엔드 기획으로 여행 수요 고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한항공 직항편 왕복과 5성급 월드체인 호텔 구성 등 안정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리츠칼튼 사막 리조트 풀빌라 1박을 포함한 경험 중심 여행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즘은 최근 구매 데이터와 프리미엄 여행 트렌드를 바탕으로 이번 두바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두바이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일정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면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 것이다. 특히 단독 구성 상품으로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 모닝 사막 사파리 투어 등이 포함돼 프리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독보적인 상품 기획과 고감도 라이브 콘텐츠, 그리고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준성담’과 협업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기에 객단가 650만 원 이상의 성과가 나올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두바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포함됐다. △쉐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두바이 분수쇼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수상택시 아브라 등 두바이 4대 특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현지 추가 비용이 없는 NO팁·NO쇼핑 정책과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 및 해외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를 포함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5만 원 선착순 할인 쿠폰과 신규 가입자 대상 할인 쿠폰을 지원하며 가격 경쟁력 역시 놓치지 않았다.

    프리즘은 프리미엄 해외여행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월 진행한 괌·사이판 프로모션에서는 총 36억 원의 거래액으로 해외여행 부문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뒀으며, 일본 오키나와 상품은 총 27억 원, 필리핀 보홀 상품은 26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프리즘은 이번 두바이 성과를 기반으로 하이엔드 카테고리 확장과 인플루언서 협업 글로벌 여행 경험 콘텐츠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이번 두바이 프로모션 성과는 프리즘만의 고감도 디지털 콘텐츠와 독보적인 여행 기획력이 결합한 결과다”며 “프리즘만의 몰입감과 현장감이 높은 콘텐츠 연출 방식과 리테일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향후 글로벌 하이엔드 여행·럭셔리 카테고리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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