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상주 배수펌프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끼임 사고로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수펌프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끼임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8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배수펌프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씨가 고소작업차량의 고정 장치를 펼치는 과정에서 장치와 벽 사이에 머리와 다리가 끼였다.

    사고 직후 A씨는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국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상주 김상화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