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군에 따르면 손 총장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이집트와 UAE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 간 손 총장은 이집트 공군사령관을 접견하고 이집트 공군 292전술전투비행여단을 방문하는 한편, UAE에선 두바이 세계공군지휘관 회의와 두바이 에어쇼, 한-UAE 방산협력 리셉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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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UAE는 KF-21 보라매, FA-50 등 국산 전투기에 관심을 보여온 국가다. 손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산 전투기의 우수성 등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손 총장은 출장 기간 아므르 압델라만 싸크르 이집트 공군사령관과 라쉬드 모하메드 알 샴시 UAE 공군방공사령관, 독일·이탈리아 공군참모총장, 스웨덴 공군사령관 등과 회동하며 군사외교를 이어간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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