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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28기 영호, ♥옥순과 럽스타 시작 "올 한 해는 선물같은 시간"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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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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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영호가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호는 13일 새벽 "더할 나위 없었던 솔로나라 28번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던, 솔로나라 밖 데이트들 사랑스러운 옥순님 미니미와 셋이 다시 찾은 솔로나라 28번지 그리고 행복했던 후쿠오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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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올 한 해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잊게 해주고, 제게도 ‘복이자 행운인‘ 옥순님을 만난 선물 같은 시간인 것 같다"며 "'나는 솔로'에 신청해 준 신모씨, 옥순님과 같은 기수로 불러주신 제작진분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28기 형님, 누님들, 그리고 저희에게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호가 옥순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몇몇 사진에서는 옥순의 딸과 함께 셋이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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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마지막 방송에서 영호는 옥순을 선택했고, 옥순 또한 영호를 택하면서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현커 여부에 대해 영호는 "좋은 감정으로 최종 선택을 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너무 잘 맞아가지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28기 영호·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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