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 책정 및 아이파크 브랜드의 힘"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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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 부동산 시장 불황 속 수성구에 공급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가 완판에 성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난 7월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72.5대 1, 최고 1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00% 계약이 완료됐다.
이번 조기 완판 달성 배경으로는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과 명문 학군 및 역세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를 갖춘 점이 꼽힌다.
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조성 중인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178㎡ 총 490가구 규모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11월로 예정돼 있으며 일대는 '범어 1차 아이파크'와 연계해 약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완판 #부동산 시장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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