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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KCM이 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KCM은 개인 계정에 "저... 청혼 받았습니다. 이 청혼은 거절 못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의 버킷리스트 '딸에게 청혼받기'. 오늘 그 꿈을 이뤘습니다. '아빠랑 결혼할 거야'하는데 이제 정말 여한이 없네요"라며 "오래오래 아빠 사랑해줘..!! 아빠는 죽는 날까지 너희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할 거야"라고 진심을 전했다.
영상에는 '아빠랑 결혼할 거야'라고 말하는 KCM의 딸 모습이 담겼다. 똘망똘망한 눈빛과 아이돌 뺨치는 미모가 벌써부터 시선을 끈다.
한편, KCM은 최근 13년 만에 아내와 두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빚이 조금 있었는데, 그걸 가족 빚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2022년에 빚이 다 청산되어 와이프와 손을 잡고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KCM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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