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많이 찾는 장소에서 인기 F&B 브랜드들과 시너지
벤슨 용산역 팝업 조감도. [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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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은 아이파크몰·CGV 등 유통·문화·F&B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최근 젊은 세대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 리뉴얼을 계기로 MZ세대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파이브가이즈' 등과 같이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F&B 브랜드들과 더불어 같은 층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픈을 맞이해 16일까지 싱글컵 증정 이벤트를 한다. 모든 아이스크림을 더블컵 이상으로 구매하면 '레몬크림 쿠키' 싱글컵 하나를 더 제공한다.
벤슨은 오프라인 매장 확장과 더불어 온라인 채널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SSG닷컴·마켓컬리·배달의민족 입점에 이어 지난 8일부터 쿠팡에도 공식 입점했다.
쿠팡에선 △저지밀크&말돈솔트 △말차 △뉴욕치즈케이크 등 총 3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쿠팡 와우회원 대상으로 미니컵 30%, 파인트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벤슨 운영사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철도 이용 고객 덕에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어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벤슨만의 고품질 아이스크림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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