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2025.11.1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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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3일 수능 결시생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돼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9시 10분경 서울 강서경찰서에 “관내 고등학교에서 수능 치러야 할 자녀가 결시하고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3대, 인력 14명과 고속정까지 동원돼 수색 작업이 진행됐으나 학생의 위치가 파악되면서 부모에게 인계됐다. 학생의 결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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