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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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13일 언리얼 엔진 5.7버전을 선보였다.

새 버전에서는 '프로시저럴 콘텐츠 제너레이션 프레임워크(PCG)'가 정식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몰입감 높은 대규모 오픈 월드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또 복잡한 레이어드 및 블렌디드 머티리얼을 물리적으로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라이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히사는 이와 함께 더 강력하고 직관적인 애니메이션과 리깅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메타휴먼 및 버추얼 프로덕션 기능을 더욱 확장했으며, 다양한 툴과의 통합을 한층 강화해 개발 효율을 높였다.

새 버전에서는 언리얼 에디터 내 AI 어시스턴트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이를 통해 개발 과정 전반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이달 27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비나를 갖고 새 기능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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