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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투샷 뜬 아이유♥변우석, 예고편 하나로 '후끈'…박수+환호 쏟아져, 몇달 뒤 디즈니서도 본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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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홍콩, 이예진 기자)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 변우석을 향한 기대감이 뜨거운 가운데, 투샷이 공개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현지 시각)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가 개최됐다.

    이날 디즈니+ 라인업에는 아이유, 변우석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한국 콘텐츠 최초로 라인업에 포함돼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현장에서는 예고편도 최초 공개됐고, 변우석과 아이유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세련돤 연출과 통통 튀는 아이유, 변우석의 연기가 돋보였다. 예고편만으로도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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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026년 상반기 MBC와 함꼐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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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는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소개한다. 한국,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전세계 400여명의 취재진과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참석했다.

    사진=디즈니+,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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