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국민의힘 "장경태·부승찬 막말로 국회 품격 떨어뜨려...책임 물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3일) 본회의 표결 과정에서 민주당 장경태·부승찬 의원이 욕설에 가까운 막말로 국회 품격을 떨어뜨리고 모욕감을 줬다며 조사를 거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이 김윤덕 국토부 장관 본회의 불출석에 항의하며 나가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표현하기 껄끄러울 정도의 비속어를 섞어 비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부 의원은 송언석 원내대표에게 '한주먹거리도 안 된다'며 욕지거리와 비슷한 말을 했다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인성과 자질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